최근의 나

..



언제나처럼 학교에 다니는 나

 

똑같은 일상에 염증을 느끼는 나

 

학교에서 10시에 오는게 일상인 나

 

숙제를 헤치워도 바로 리필됨에 질려가는 나

 

수업 들으면서 이게 과연 5년후의 정보통신세계에 써먹을 지식일까 회의하는 나

 

하지만 나중에 회사원이 됐을때 현재를 보며 그리워할걸 알기에 더 짜증나는 나

 

토익도 잘 안나와서 짜증나는데 영어회화로 바뀌어서 더 짜증내는 나

 

남들 앞에서 언제나 웃는 척 하는 나

 

하지만 혼자 있을때 즐겁게 놀아본적이 꽤 오래됐다고 생각하는 나

 

언젠가부터 쌓여온 무언가에 지쳐버린 나

 

사소함에 기쁨을 느끼고 싶지만 심장에 시멘트가 들어찬듯 기쁨과 감동도 줄어버린 나 

 

 



 
 
오늘 5시부터 9시까지 짜고 온 실험
 
 
 
사방에 퍼져있는 전선다발이 마치 내 정신상태 같구나
 
by Q-군 | 2006/09/12 23:26 | 트랙백 | 덧글(10)
트랙백 주소 : http://lamiaw17.egloos.com/tb/2509082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Commented by 세뇌 at 2006/09/13 00:15
빵판 멋지네요 ㅇㅅㅇ;
Commented by yuki at 2006/09/13 10:11
거 언제 술이나 푸자 =ㅅ=)/
Commented by 月猫 at 2006/09/13 19:51
숨 한 번 크게 들이쉬고 다시 한 번 :) 씨익 웃으세요.
Commented by ホシノ=ルリ at 2006/09/13 21:21
나중에 시간되실때 한번 만나야할듯--)/
Commented by Rhymester at 2006/09/17 12:53
포스팅 되어있는 것을 보니...무섭게 살고있구나;
Commented by Order gene at 2008/06/04 12:55
Commented by Free Gay P at 2008/07/15 14:55
Commented by Porn Clip at 2008/07/16 17:48
Commented by Porn Clip at 2008/07/16 17:49
Commented by Generic Ci at 2008/07/20 15:51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

<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>